신앙 교양도서 | 내 인생을 바꾼 성서속 23가지 지혜_김대응

 

 

책 명/ 내 인생을 바꾼 성서속 23가지 지혜

저 자/ 김대응

출판사/ 라이프앤라이프

가 격/ 11,000원

출 간/ 2008년 01월 29일

구입처/ 인터넷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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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한국침례교회역사연구소 소장 김대응 목사의 『내 인 생을 바꾼 성서 속 23가지 지혜』.

한국적인 새들백교회를 세우기 위해 하나님의 목적 이 이끄는 교회의 본질을 추구해온 저자가, 인생의 어둠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성서적인 나침판을 건넨다.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을 바꿀 23가지 지혜를 성서 속에서 찾아내고 있다. 인생의 운명을 바꿔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이 된 성서 인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내 이해를 도와줄 뿐 아니라, 우리의 인생과 신앙 도전한다. 고집, 습관, 믿음, 회개, 우정, 사랑, 선택, 비전,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등을 다루고 있다.

 

 

■ 저자 김대응

 

  한국적인 새들백교회를 지향하며 하나님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는 교회 사역에 전념을 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새희망침례교회 담임목사, 여의도침례교회 교육목사, 서울침례교회 부목사로 사역을 하였고, 제주 극동방송 칼럼/ 샬롬 상쾌한 아침입니다 에서 방송을 하였으며,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외래교수로 ‘청년대학부 사역론’을 강의하였고 대한주택보증(주) 신우회 지도목사를 하였다.

  현 은총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담임목사이자 시인이며,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이며, 한국침례교회역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일보, 교회와신앙, 침례신문, 월간 기독교사상, 월간 빛과소금, 월간 스토리문학, 월간 성광, 온전한 지성 등에 다수의 논평/기사/기고를 하였다.

  저서로는 「청년대학부 필생전략」(작은행복), 「성장하는 14교회 청년대학부 부흥전략」(공저 기독신문사), 「건강한 12교회 청년대학부 부흥전략」(공저 기독신문사), 「교회학교 모범공과」(공저 침례회출판사)가 있다.

 

 

■ 목 차

 

프롤로그

 

chapter1. 고집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 말씀대로 합니다

_ 그럴 수 밖에 없는 노아의 선택에 대하여 두말 말라

 

chapter2. 양심

그것을 알고도 건의하였다

_ 다니엘의 살아 있는 양심은 자신을 지켰다

 

chapter3. 습관

사자 굴에 던진다는 것을 알고도 기도하였다

_다니엘의 경건한 습관은 금령보다 강하다

 

chapter4. 행동

약속한 지 10년이나 지났어요

_가정을 향한 자녀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아내의 말을 따른 아브라함

 

chapter5. 분수

제사장은 비켜! 왕인 내가 직접 분항할 거야!

_나도 종교 의식을 행할 수 있다고 권리를 찾다가 불행해지 웃시야

 

chapter6. 믿음

하나님, 알겠습니다! 잠시만요

_아브람과 같은 믿음의 과정 속에 있다는 동감이 위로가 된다

 

chapter7. 순복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십니다

_자신의 능력을 너무 잘 알아 소심했던 여호수아의 변화된 순복

 

chapter8. 하나님의 임재

당신은 누구십니까?

_하나님의 임재를 뼛속 깊이 경험한 사울의 고백

 

chapter9. 분별력

내 아버지께서 지나친 욕심으로 판단을 잘못 내리셨도다

_왕인 아버지 사울보다 더 분별력이 있어 곤란했던 왕자 요나단

 

chapter10. 회개

나는 정말 선생님이 모르시는 줄 알고 있었다

_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사람인 엘리사를 속여 스스로 무덤을 판 게하시

 

chapter11. 핑계

“나는 이 여자가 준 것을 먹었을 뿐이야.”

_ 핑계 대는 아담은 내 속에 있다.

 

chapter12. 분노

“나는 몹시 분하여 속이 안 좋아.”

_ 분노하는 가인의 후예가 바로 우리다.

 

chapter13. 간구

“당신이 나를 축복하면 놓아 주겠소.”

_ 죽을 힘을 다해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하는 야곱.

 

chapter14. 우정

“나를 위해서 그의 모략을 뒤엎도록 해주시오.”

_ 파멸로 가는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던진 후새.

 

chapter15. 멘토

“당신에게 이보다 큰일을 행하라 말하였다면 행하지 않겠습니까?”

_ 참모도 자신의 멘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장군 나아만.

 

chapter16. 용서

“나를 판 것이 아니라 생명을 구원하려고 나를 먼저 보낸 것입니다.”

_ 억울함으로 자신을 죽이지 말고, 사랑의 복수를 하는 요셉이 되라.

 

chapter17. 사랑

“말씀만 하셔서 내 사랑하는 종이 낫게 하옵소서.”

_ 단순한 사랑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승화시킨 백부장.

 

chapter18. 교만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_ 재물을 더 사랑하여 영생의 기회를 포기한 부자 청년.

 

chapter19. 선택

“시어머니를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_ 한 번의 선택에 끝까지 운명을 건 룻.

 

chapter20. 환경

“하나님, 마음이 상해요.”

_ 사람 마음이 다 롯과 같은 것이 아니었다.

 

chapter21. 비전

“이빨 빠진 호랑이를 부르시다니.”

_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비전을 발견한 모세.

 

chapter22. 가정교육

“아버지의 뜻대로 하세요.”

_하나님께 순종하는 아버지를 아들 이삭도 순종하였다.

 

chapter23. 결혼

“너의 신부는 아버지가 책임진다.”

_기도로 배우자를 맞을 준비를 한 이삭.

 

에필로그

 

 

■ 출판사 서평

 

추천의 글.

 

성경은 지혜의 보고입니다. 우리는 특히 성경의 인물들의 성공과 실패에서 성공의 지혜와 실패의 지혜를 얻습니다. 김 대응 목사의 친절한 안내로 우리는 미리 성공을 맛보고 실패를 예방하는 축복을 경험합니다. 지식은 엄청나게 증가하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오히려 지혜의 빈곤으로 목마른 모든 그리스도인과 사역자들에게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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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응목사(시인)의 「내 인생을 바꾼 성서 속 23가지 지혜」는 책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을 초월한 저술로서 스물 세 명의 성경인물이 가졌던 삶의 지혜를 우리 시대에 적용시킨 책이다. 물질보다 지혜가 필요한 시대에 삶의 지침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 도한호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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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변화를 원하지만 주저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지혜서가 될 것입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만나 인생을 거는 데에서 출발하는 축복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시켜 주고 있기에 강력 추천합니다.

- 장경동 대전 중문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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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참으로 복잡한 시대이다. 한 가지 해답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산적한 시대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지혜”, 지혜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필독을 권한다.

- 이대식 기독교한국침례회 전 총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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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23인의 심리역동을 파헤치며 각 사람들의 풍부한 생각과 감정들을 묘사함으로 방대한 인생의 지혜가 압축되어 있는 탁월함이 돋보인다. 성경 속의 인물이 자신이 되어 지혜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

-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 의학박사 -

 

 

■ 이 책의 교보문고 회원 리뷰

 

 

1. 내겐 너무나 소중했던 3가지 ... | junggwe | 2008-02-19 | 내용 |디자인 | 추천:3

 

믿음이 적었던 '나'를 생각하며 열심히 읽었습니다.

주변에 기독교가 나쁘다고 안좋다고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겼습니다.

제게 너무나 소중한 교훈을 주었던 부분중 3개를 선정했습니다.

믿음, 교만, 결혼입니다. 저 개인의 고민들을 풀수있었고, 또 답을 얻게되었습니다. 성경말씀에 의거한 부분들이 우선 좋았고, 두번째로는 성경말씀을 쉬운 성경번역보다 더 알차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 참 좋았습니다. 성서속에 무슨 지혜가 있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 그리고 현재 한국기독교의 타락을 보며 함께 비판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책을 꼭 읽으셔서 삶의 진정한 지혜를 깨달으시길 기도드립니다.

 

 

2. 넘,쉽고 재미있게 지혜를 얻 ... | mygad | 2008-02-19 | 내용 |디자인 | 추천:2

 

 

교회를 들락날락(?) 거리기만 한지 어언 40년...

그러나....

너무도 무지했던 내게, 많은 지혜와 지식을 한꺼번에 얻게해 준 고마운 책이었다..

지금의 우리 생활과 성서속 인물들의 지혜로운 삶을 읽으면서, 그~옛날의 삶의 모습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 많이 틀리지 않았음을 발견하고, 그들의 실수와, 행동들을 거울 삼아 지금의 나의 행동들을 돌아보게 되었으며, 너무도... 크신 주님의 임재하심을 비로소 눈뜨게 해준, 크신 지혜의 교훈을 깨닫게 해주신, 작가 김대응 목사님께,아니,

주님께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특히 쉽고 간결한 문체가 굳어버린 나의 머리에도 쏙, 들어오게 되어 금세 읽어버릴수있었다...^^ 거기다 단원마다 지혜의 샘으로 마무리가 되어서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할 시간도 갖게 되어 참,좋았다..

다니엘의 경건한 습관을 닮고 싶어지고, 아브람의 굳건한 믿음을 본받고 싶어지며, 모세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비젼을 갖고 싶어지게..

꿈과 지혜를 듬뿍받은 기분으로 책을 덮으며 미소와 행복한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해준 고마운,책을 동부전선에서 나라를 지키고있는 아들에게 보냈다.

아들아,

너의 인생을 지혜롭게 바꾸어줄 이 한권의 책. 주님의 귀하신 선물이란다

꼭~~

정독하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 홧~띵...*^^*

 

 

3. 바다를 보는 것과 바다 속을 ... | kjch688 | 2008-03-17 | 내용 |디자인 | 추천:1

 

 

성경은, 하나님 편에서는 하나님 자신의 이야기이겠지만 사람 편에서는 인간이 하나님을 만난 체험을 담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 하나님을 지금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성경이 갖고 있는 매력중의 하나다.

그러나 성경의 이야기를 읽고 이해하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분량도 방대하거니와 내용도 농축되어 있어 어렵기 짝이 없다. 그래서 몇 번을 듣고도 그런 이야기가 성경에 있었던가? 하거나 설령 알아도 그것을 생활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에서 독자는 성경 속에 마치 화석으로 남은 인물의 이야기를 살아 걸어 다니게 만들어 놓은 저자의 상상력과 만나는 흥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성경 속에 감추어진 보화를 캐내어 그것을 여러 번 정제하고 잘 다듬어 더욱 빛나게 해 놓은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마치 바다를 보는 것과 바다 속을 들여다 본 것의 차이라고 할까?

눈 덮힌 겨울 산에 눈이 서서히 녹아내리면 마침내 깊은 골짜기며 봉우리의 빼어난 장관을 드러내듯 성경 속의 인물들이 봄 나무 옷고름 풀고 나오듯 드러나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의도대로 그들의 하나님을 우리도 만날 수 있다는 강한 확신과 충격을 받을 것임이 틀림없다.

책 내용이 쉬운 것은 저자가 그 만큼 성경을 상고하고 맛보아 풀어낸 결과이기에 가능하다. 식은 곰탕을 제 맛이 나게 하려면 똑같은 온도에서 다시 펄펄 끓여야 하듯 저자의 끓는 영성을 엿보게 한다. 언젠가 저자의 강의를 들으면서 당신의 나이만큼 성경을 읽었는가? 하던 질문을 기억한다.

이 책은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는 전도대상자들에게 선물로, 아니면 침체된 영혼에 강한 생명력을 불어 넣도록 교제로도 활용하면 매우 유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