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좋은 글을 읽는 습관

  (2014. 02. 02.)

 

 

 

 

 

 

 

바쁠수록  급할 수록  천천히  가야  한다.  마음이  불안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  어떤  일을  계약하면  실수하게  되어  있다.  찬찬히, 천천히  문건을  잘  살펴야  한다.  급하다고  바쁘다고  적당히  빨리빨리 하게  되면,  도장을  찍고  난  후엔  땅을  치고  후회해도  그대로  갈 수  밖에  없다.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  잘못  도장을  찍었다고,  실수를  했다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돌이킬  수  없다.  손해와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바쁠 수록  앞에  주어진  것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읽어야  한다.  그  습관은  그때  드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습관에서  길들여진다.  한 장의  좋은  글을  꼼꼼히  읽는  버릇은  좋은  습관이다.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한  장의  유익한  글조차  읽는데  시간을  할애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분주한  사람이라면  중요한  계약서를  작성할  때  실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  일은  처음이  아니라  이미  반복되어진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다.  위험한  지름길 보다는  안전한  길을  택하는  것이  빨리  도착한다는  것이다.  만날 때마다  “바빠요.”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럼  누구를  만날  때  바쁘지  않을까?  중요한  사람을 만날  때는  “시간  많아요.  괜찮아요.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  할  것이다.  시간을  함께  하며  노닥거리는  친구가  있을 때  “나  시간  충분해.  놀다가.”  그래도  친구는  말할  것이다.  “야~  나는  지금  바쁘니까.  다른  애 불러.”  내가  바쁘다고  하면  다른  친구가  시간  있다고  하고, 내가  시간이  있다면  다른  친구가  바쁘다고  한다.

 

사람은  혼자서  시간을  잘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혼자건  함께이건  언제나  손에  읽을거리가  있는  그 사람에겐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좋은  글은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나게  하고  생활의  지혜를  준다.  아하!  하는  좋은 생각,  하루의  즐거움이  되고,  성공으로  가는  길의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