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어
미쳐야 인생을 웃을 수 있다
일이 잘 풀려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가 한이 없다. 당장 눈에 보이는 현상만을 말하는 것이다. 현상은 숨겨진 많은 부분의 노력이 쌓여서 그만큼만 보이는 것이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도 그것이 전부인양 부러워한다. 그 부러움을 받으려면 그만큼 애쓰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그 한 가지 일에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미치되 바르게 미쳐야 성공을 한다.
“저 사람은 일에 미쳤어.”
“저 사람은 음식에 미쳤어.”
자신이 신념을 가지고 하는 일에 미친 사람은 시대를 거스르고 성공을 할 수 밖에 없고, 영향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내 인생이 정말로 잘 풀려지길 원한다면 아니, 다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그렇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믿던 가치관의 변화가 일어났다. 유대인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었다. 유대인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는 많은 선지자 중의 한 사람에 불과했다. 믿을 수 없었다. 그러나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마치 개가 고양이에게 젖을 먹이며 키울 수 있는가? 없다. 그러나 sbs의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에 실제 개가 고양이를 젖먹여 키우고 있는 일이 방송이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은 이 세상에서 보면 미친 것이다. 그러나 바르게 예수 믿는 것으로 미치면 인생을 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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