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날개 소리를 들으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배신을 당해도 주님이 끝까지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며... 눈물로 기도하며 이 개척의 길을 갑니다...
목사 한 가정이 가정에서 모여서, 그리고 또 한 가정이 모여서, 학원을 후원받아서,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또 태권도장을 후원받아서, 2층(40평)과 4층(40평) 토요일과 주일에만 사용을 합니다. 그 속에서 성도들이 늘어났다가 또 다시 줄었다가 다시 처음과 같은 개척의 시절로 돌아가는 아픔을 겪으며, 영혼 구원을 해야할 목사가 자기 양떼인 줄 알았는데 다른 교회로 가버리는 양떼들에게 뒷통수를 맞기도 하면서 그래도 사명자의 길을 갑니다.
개척교회의 길은 해외 선교지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어려운 것이 국내 선교입니다. 개척교회를 하는 믿음의 동역자는 같은 믿음의 전우들입니다. 무명의 영웅들입니다. 함께 기도하며, 이 길을 끝까지 가시기 바랍니다.
서울 은총침례교회 김대응 목사
서울은총침례교회
할렐루야! 주님만이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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