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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는 직업일 뿐이고, “미국은 종양 덩어리”라던 중국 유명 논객, 캘리포니아 주택 구입 들통

“美는 종양 덩어리”라던 中 유명 논객, 캘리포니아 주택 구입 들통 반미 성향의 글로 소셜미디어에서 35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유명 논객이 미국에 주택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났다. 20일(현지시각) 대만 언론 등에 따르면 ‘쓰마난(司馬南)’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선명한 반미 주장과 강경한 민족주의 성향을 드러내 온 논객 위리(於力·66)의 주요 소셜미디어 계정이 이날 사용중지 처분을 당했다. 팔로워 309만명에 달하는 그의 웨이보 계정에는 “관련 법률 규정을 위반해 이 계정은 사용정지 상태가 됐다”는 표시가 떴다. 위리는 평소 “미국은 전 세계의 적, 세계 각국을 착취하는 거대한 종양덩어리” 등의 글을 올리며 애국주의 스타로 떠올랐다. 그런 그가 지난 2010년쯤 캘리포니아에 주택을 구매한 사실..

시사랑 좋은시 "영생의 소망" 김대응시집_「너에게로 가는 마음의 기차」 중에서_문학공원

영생의 소망 시/ 김대응 꿈이 아니었다. 꿈이. 정말로 손에 잡히는 거리에 있는 생명나무. 나는 보았다. 나는 확신했다. 나는 실천했다. 잠시 잊어버린 그분의 말씀. 진실로 진실로 충격으로 가슴에 다가오는 어둠의 무게, 측량할 수 없는 중량. 헛것을 보았다. 헛것을 확신했다. 헛것을 실천했다. 이미 때늦은 오후. 돌이킬수 없는 어둠이 몰려오고, 가슴아픈 그분의 음성이 부르고 있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누가 너를 그리로 인도하였느냐?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ssjN4XVu1s

은뢰, 조선신궁으로 중심으로 한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 지배 양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

《은뢰》는 조선신궁 건립 10주년을 기념하여 1937년 ‘조선신궁봉찬회’에서 편찬한 사진집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진집이 아니라 조선신궁을 중심으로 한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 지배, 특히 정신적·문화적 지배의 양상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 책『은뢰』는 1937년에 간행된 ‘원본’을 그대로 살리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실었다. 아울러 문학, 역사, 조경, 사진 등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해설을 게재함으로써 보다 심도 있게 이 텍스트를 읽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은뢰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은뢰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조선신궁어진좌10주년기념 은뢰恩賴 조선의 통치자들은 '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라 h..

이상돈 “이런 이준석 봤나, 사석에서 ‘이XX’ 이야기를… 윤석열 대통령께 단호히 정리를 주문”

이상돈 “이런 이준석 봤나, 사석에서 ‘이XX’ 이야기를…尹, 단호히 정리를”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초등학생처럼 굴면서 해당행위를 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단호한 정리를 주문했다.[코멘트: 맞습니다. 이런 노무는 빨리 정리해야 국민들이 짜증내지 않습니다.] 이 교수는 17일 오후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 인터뷰에서 기자회견 등 이 전 대표의 움직임에 대해 “이건 정치가 아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교수는 “저도 정치에 몸담아 봤고 사실 사석에서는 온갖 얘기를 다 한다. 자기가 없는 자리에서 자기를 두고 무슨 말 했다는 건 건너면 다 귀에 들어온다”면서 “그냥 이렇게 하는 것이지 그걸 공론회장에서 이렇게 터뜨리는 경우는, 이건 좀 비정상적이다”고 입맛을 다셨다. 이..

‘세월호참사 보고 시간 조작’ 혐의 김기춘 무죄 취지 파기 환송, 김장수·김관진도 무죄 확정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혐의 김기춘, 무죄 취지 파기 환송 김장수·김관진도 무죄 확정 세월호 참사 보고 시점 등을 조작해 국회에 서면 답변서를 제출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하급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대법원이 19일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다. 김장수·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은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이날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또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국회 출석에 대비해 ‘VIP 관련 주요 쟁점 사항 및 답변 기조’라는 문건을 만든 데 대해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

[조선일보 단독] 검찰, 월성 원전 의혹 문재인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단독] 검찰, 월성 원전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문재인 정부의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경제성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대전지검 형사4부(부장 김태훈)가 19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을 압수 수색하고 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당시 ‘문재인 청와대’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과정에서 어떤 의사 결정을 내렸고, 산업통상자원부 지시한 내용이 위법한 점은 없는지 등을 대통령기록물을 통해 확인하는 차원이라고 한다. 이 사건 관련 ‘문재인 청와대’ 윗선을 향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는 것이다. 검찰은 전 정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 하도록 지시한 상부 기관이 ‘문재인 청와대’라고 의심해 왔다. 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 김수현 전 사회수석,..

시사랑 좋은시 추천시 "추억이 머무는 묵상" 김대응시집_「너에게로 가는 마음의 기차」 중에서_문학공원

추억이 머무는 묵상 시/김대응 어디서 왔는지를 알 수 있었다. 고백이 있었다. 너는 나의 뜨거운 중심에 있는 불덩어리. 사랑하고 또 사랑하여도 부족한 사랑의 깊이. 함께 함께 또 함께하는 경계가 있는 둘만의 시간, 행복은 둘에게만 있었다. 모든 것에 가득한 충만은 더 이상은 아니었다. 숲이 사라지고 나무가 보이지 않고 온갖 짐승들은 거리가 생겼다. 보이는 것도 보이지 않았고 들리는 것도 들리지 않았고 느끼는 것도 느끼지 않았고 당신과 나의 요람 안에 깃드는 평화. 속삭이는 밀어 그 속으로 싹트는 영원함에 욕망이 있었다. 우리는 스스로 선택하리라. 아래를 클릭하세요▼ 좋은시 김대응시인, "추억이 머무는 묵상" 김대응시집_너에게로 가는 마음의 기차 중에서_문학공원 _유튜브 동영상▶https://www.you..

거대 괴물 민주당 괴물이 된 민노총에 손해배상소송 면책 날개까지 달아주기. 노랑봉투법 입법 추진

[박정훈 칼럼] 괴물이 된 민노총에 날개까지 달아주기 감옥도 무섭지 않은 좌충우돌 민노총이 단 하나 겁내는 게 손해배상 소송인데 거대 야당은 이것마저 면책시켜 주겠다 하니 기가 막힐 뿐이다 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집단 활극을 벌이는 블랙박스 동영상이 온라인에 나돌고 있다. 화물연대가 봉쇄했던 전국 어느 공장이나 물류센터 중 하나였을 것이다. 캄캄한 밤, 파업에 불참한 기사가 어둠을 틈타 트럭을 몰고 사업장에 진입하려 한다. 그러나 잠복 중인 조합원들에 발각되고 네댓 명이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달려든다. 놀란 기사가 후진해 도망치려 하지만 조합원들은 놓아주지 않는다. 트럭에 몽둥이질을 해대더니 돌덩이를 던져 운전석 유리를 깨버린다. 영상은 기사가 절망적인 욕설을 내뱉으며 큰 길로 탈출하는 것으로 끝난다...

나경원 "尹 지지율 이 정도 떨어지니 국정 동력 상실" 그러나 보정이 되어 긍정적이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성적표에 관해 “여론조사 지지율이 이 정도로 떨어지고 나니까 국정 동력이 상실된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나 전 의원은 17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 여론조사 지지율이 많은 것을 말해 주고 있는데, 참 안타깝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다만 그는 “지난번 휴가 끝나고 출근길 문답에서 대통령의 태도나 말씀이 좀 달라진 부분을 희망의 단초로 생각했다” 면서 “말씀을 더 정제된 표현으로 바꿨고, 문답의 횟수나 각도 등을 보정한 것 같다” 고 긍정적인 신호를 읽었다고 했다. 그는 “그 전에는 말씀을 너무 솔직하게 했다”면서 “대통령 스타일인데 조금 더 정제된 표현으로 바꾼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는 뭐니 뭐..

송파구청·주민센터에 '74주년 건국절' 현수막 게시 논란을 지지한다

송파구청·주민센터에 '74주년 건국절' 현수막 게시 논란 서강석 구청장 "건국절이 광복절보다 더 중요" 주장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내건 현수막에 '건국절 74주년'을 함께 명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송파구에 따르면 광복절 전후로 구청 전면에 '77주년 광복절 74주년 건국절' 현수막 옆으로 '빛을 되찾은 그날 나라를 세운 그날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날'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이 함께 게시됐다. 서강석 구청장(국민의힘)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파구청과 27개 주민센터에 일제히 77주년 광복절뿐 아니라 74주년 건국절도 기념하는 플래카드가 걸렸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1945년 8·15해방은 1948년 8·15 건국을 하기 위한 필수적 과정이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