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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권성동, 사심과 무능 드러내...재창당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김태흠, 권성동을 향한 직격탄 말 말 말... 사심과 무능 드러낸 것. 국민의 힘, 재창당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1일 지도체제를 둘러싼 당 내홍과 관련해서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라”고 했다.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본인의 사심과 무능만 드러냈다”며 “당장 모든 직을 내려놓으라”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정치는 한 방에 훅 가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국민 지지를 다시 회복하려면 재창당 각오로 환골탈태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권 대행은 야당과의 협상, 당이 나아갈 새로운 비전 무엇 하나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리더십만 바닥을 드러냈다”며 “최고위원들도 책임에서 예외는 아니다. 무엇을 주저하나”라고 했다. ‘지도부..

좋은시 추천시 | "나 여기있어요" 김대응 시집 중에서_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출판부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1. 너에게로 가는 마음의 기차_교보문고_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1607231&orderClick=LOA&Kc= 너에게로 가는 마음의 기차 - 교보문고 2004년 「스토리문학」신인상 시 당선으로 등단한 김대응의 시집.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가득하며 참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 77편을 총 8부로 나누어 담았다. www.kyobobook.co.kr 2. 폭풍 속의 기도_교보문고_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93829389&orderCli..

좋은시 추천시 | 또다시 고도를 기다리며_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에 응답하는 시

오늘의 좋은시 "또다시 고도를 기다리며"_김대응 시인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에 응답하는 시 월간 문학세계 2020년 9월호 기획특집 | 명시 세계로 가다(9회) 영어로 번역된 시 한국어로 된 원본 시 유튜브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LypESKvufzw

[칼럼]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이 나를 아름답게 만든다

[칼럼]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이 나를 아름답게 만든다 금시초문. 으잉~~~ 무슨 이야기야! 뭐라고? 기가 막혀? 내, 할 말이 없다. 없어... 내가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해. 이런 황당한 경험은 살면서 한 번씩은 겪게 되는 일일 것이다. 피하여 갈 수 없는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소통의 ..

왜 이렇게 방황해야 할까?_방황을 졸업하는 방법_김대응

왜 이렇게 방황해야 할까? 누구나 그렇듯이 방황은 인생의 필수과목과 같다. 방황은 선택과목이 아니다.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그래야 숙성이 되어 나온다. 그 안에서 나오지 못하면 영원한 철부지로 남게 된다. 사람 구실도 못하는... 방황의 끝이 빨리 올수록 인생은 행복한 길로 들어선..

“교회에 가고 싶다” 어떻게 할까

“교회에 가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면 주변에 있는 교회를 찾아가야 한다. 가까운 교회라도 가라. 조심해서. 그 교회가 어떤 교단에 속한 교회인지. 담임목사는 어떤 신학교를 나왔는지. 주변에서 이상한 교회라고 하는 소문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고 나가야 한다. 콩나물이라도 다 같은 콩나물이 아니듯이 교회라도 다 같은 교회는 아니다. 구별을 할 줄 알고, 분별을 해야 한다. 뭐 이렇게 복잡해 하지 마시라. 시장에서 한 끼 먹을 콩나물을 살 때도 이리저리 잘 살펴보고 좋은 것을 선택하는데 하물며 내 영혼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중대한 교회를 선택하는데 어찌 살펴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일단 모르겠으면 진실하게 교회를 잘 다니고 있는 친구를 따라 교회를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친구 따라 가기 싫..